[런데이 서포터즈 2기] 런데이(Runday) 서포터즈 2기 합격

슥삭이라는 앱을 통해 대외활동을 찾고 있던 도중 런데이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런데이는 달리기(러닝) 앱으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어플이다.

나는 작년 10월달에 코로나로 인해 무기력해진 나를 바꾸기 위해서 이 앱의 도움을 받아 아침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 앱에서 제공하는 '30분 달리기 도전'이라는 8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각 훈련일마다 점진적으로 오래 뛰는 시간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8주차 마지막 날에는 최종 목표인 30분 달리기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처음에 뛸 때는 1분, 2분 뛰는 것도 힘들었던 내가

이 프로그램을 따라서 꾸준히 달려나가다 보니 마지막 8주차에는 30분을 거뜬히 달리는 나를 보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꾸준히' 이다.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운동도 그렇고 공부, 요리, 악기 다루기도 마찬가지다.

 

런데이를 통해 얻은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현재 삶을 살아가고 있다.

건강한 신체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달리고 있으며 달리기 이외의 내가 원하는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이렇게 나에게 큰 도움을 준 런데이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해서

런데이를 통해 얻었던 나의 경험, 배움 등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어 바로 지원했다.

 

ㅎ런데이 서포터즈 2기 합격 문자

 

결과는 합격이었다!!

첫 번째 대외활동인 만큼 많은 것들을 배우고 런데이 서포터즈로서 달리기의 즐거움과 이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