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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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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 서포터즈 2기] 런데이(Runday) 가상 마라톤 9월 20일 가상 마라톤 미션을 수행했다. 원래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주간 레이스를 하는 것이 기본 미션이지만 오후 8시에 일정이 있어서 9월 20일 아침에 가상 마라톤 대체 미션을 수행했다. 가상 마라톤은 마라톤 대회 대비 훈련으로 나의 목표 거리, 목표 페이스, 참가자의 수준을 설정해 가상의 러너들과 함께 마라톤을 연습할 수 있는 런데이의 한 프로그램이다. 10명의 가상의 러너들과 함께 순위도 매기기 때문에 마라톤의 느낌을 한 층 더한다. 나는 목표 거리는 5K, 목표 페이스는 6분, 참가자의 수준은 보통으로 설정해 가상 마라톤을 시작했다. 가상 마라톤에서는 1km를 지날때마다 ai트레이너가 현재 페이스 정보와 현재 랭킹을 알려준다. 그리고 중간중간마다 내 페이스가 적정한지 부족한지 초과되는지도..
[런데이 서포터즈 2기] 런데이(Runday) 서포터즈 2기 발대식 오늘 런데이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발대식은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런포터즈 2기 동기분들을 직접 대면으로 만나지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온라인으로 얼굴 보면서 진행하니까 재밌고 반가웠다. 런데이 발대식은 두 분의 mc님들이 진행하셨는데 재미있고 깔끔하게 진행해주셔서 발대식 내내 좋은 기분을 갖고 참여할 수 있었다. 발대식 중 "나의 fall in run 이야기"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여러 사람들의 런데이를 하게 된 이유, 런데이를 통해 변화된 점 등을 들으며 많이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발대식은 런데이에서 보내준 위촉장 화면에 인증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마무리 되었다. 위촉장에 나와있듯이 런데이 서포터즈 기간동안 건강한 러닝문화를 확산하기 위..
[런데이 서포터즈 2기] 런데이(Runday) 서포터즈 2기 합격 슥삭이라는 앱을 통해 대외활동을 찾고 있던 도중 런데이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런데이는 달리기(러닝) 앱으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어플이다. 나는 작년 10월달에 코로나로 인해 무기력해진 나를 바꾸기 위해서 이 앱의 도움을 받아 아침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 앱에서 제공하는 '30분 달리기 도전'이라는 8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각 훈련일마다 점진적으로 오래 뛰는 시간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8주차 마지막 날에는 최종 목표인 30분 달리기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처음에 뛸 때는 1분, 2분 뛰는 것도 힘들었던 내가 이 프로그램을 따라서 꾸준히 달려나가다 보니 마지막 8주차에는 30분을 거뜬히 달리는 나를..